재킷에 목걸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브로치 

 

 

돌고래 브로치

 

하나만 착용해도 의상을 돋보이게 해 주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더하는 주얼리로 단연 브로치만한 것이 없다.

 

목걸이가 지겨울때, 무채색 의상들에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서 스타일링을 하면 허전한 부분들을 구원해 준다.

 

특히 오래된 원피스를 착용하려고 할 때 왠지 촌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이때 그 부분과 다른 위치에 브로치를 착용해서

시선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렇게 브로치 하나만 착용해도 의상을 전체적으로

돋보이게 해 줄 수 있고, 시선을 분산시켜

촌스러운 부분을 보안 할 수 있다.

 


 

브로치 착용방법

 

거미 브로치

 

 

키가 작은편이라면 상체 쪽으로 시선을 이동시킬 필요가 있는데,

어깨 밑으로 조금 높게 브로치를 착용하면 좋다.

 

소매를 걷을 때 주름을 잡아서 고정시키거나,

뱃살 쪽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드레스 허리선을

조금 높여서 브로치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금 더 능숙해진다면 브로치 몇 개를 목걸이 펜던트로

활용해 착용해 보거나, 요즘은 귀고리 + 브로치 

겸용 디자인들이 나오기 때문에 귀고리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도 있다.

 

만약 여기저기서 충동구매한 작은 브로치들이 꽤 많다면, 

재킷에 3~5개 정도 함께 착용해 보는 것도 지루한 재킷을

생기 있어 보이게 해주는 유니크한 효과가 있겠다.

브치는 핀으로 착용을 해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실크, 저지, 면같은 섬유소재에 착용을 하면 흔적

을 남겨서 옷을 버릴 수 있다.

되도록 재킷이나 코트 같은 견고한 섬유에

착용하길 추천한다.

 

 

끝으로 주얼리로써 브로치의 역할은 

눈에 띄는 위치에서 돋보이는 것이다.

특히 무채색 의상을 평소 즐겨 입는다면,

오히려 과감한 디자인의 브로치가 

포인트로 적합하다.

민망해하지 말고 과감한 디자인에

도전해 보자.

 

 

꿀벌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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