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오일

 

 

식품성 오일은 인체의 신진대사 방식과 동일

하게 작용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해 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돼요.

 

오늘은 그래서 천연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식품성 오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색조화장품처럼 방향성이 외부로 향하기 보다는

피부 자체에 힘이 생겨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 성분

알고 쓰면 좀 더 효과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때니까요.

 

파라핀오일과는 달리 식물성 오일은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건강에 매우 좋은데,

그중에서도 보습작용을 하는 아몬드 오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이 가장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이지요.

 

2000년 전만 해도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 내의

합성 화합 성분이 주름을 개선하고 노화를

예방해 주는 것처럼 마케팅을 했어요.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차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서 천연성분에 대한

방향성으로 하게 되었지요.

 

특히 요즘같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는 더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천연화장품에 사용되는 식품 성오일 종류

 

 

 

아보카도오일

 

 

아보카도 오일 

 

비타민, 레시틴, 미량원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올리브 오일

 

피부에 보습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보호 기능을 하지요.

 

 

 

아몬드 오일

 

식물성 오일 중에 단연 최고하고 할 수 있고,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에요.

 

 

 

마카다미아 씨 오일

 

오일이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효과로 인해 헤어제품

으로 사용된 경우 거친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 줍니다.

 

 

팜오일(야자유)

 

노화방지를 목표로 하는 화장품에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식물성 오일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에스테르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식물성 오일에서 지방산을 추출한 다음 글리세린,

알코올을 첨가하면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제조회사들은 

이런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친 오일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순수한 식물성 오일을 선택하느냐를

두고 첨예하게 고심을 하고 있는데

 

순수한 상태로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화장품의 사용감이 다소 거친감이 있고,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친 오일의 경우는

피부 사용감이 일반 화장품과 동일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화장품을 사용할 때 익숙했던 사용감

을 느낄 수 없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불편함이 들긴 하니까요.

 

그러나 이런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사용감이 우수한 호호바 오일이나, 식물성 오일만

으로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조를 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해요.

 

또 유럽의 경우는 화장품을 생산할 때 순수한

오일만을 주로 사용할 것을 최근 권장하고

있는 분위기이고요.

 

그 근거는 식물성 오일이 자연 상태에서만

피부에 매우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지요.

 

 

 

 

정리하며,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순수한 공정을

거친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게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다소 비싼 가격!

 

낯선 사용감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부분!

 

은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겠지요.

 

 

 

식물성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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