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의 원인 

 

 

피부를 건강하게 그리고 젊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오는 영향으로부터

디테일한 관리가 필요하지요.

 

건강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흰 설탕, 또 술을 자주 마시면

그것들이 우리 신체에 차곡차곡 적립되어

시간이 흐른 후에 서서히 피부로 티가 나게

되어요.

 

영양균형과 규칙적인 운동, 야채주스를

먹는 습관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외부요인이 있는데, 바로 햇빛과 추위이지요.

 

 

 

 

햇빛

 

 

햇빛

 

 

 

 

피부 노화 원인의 1순위로 햇빛과 추위를

들 수 있어요.

 

신체의 피로는 적당히 쉬면 사라지지만,

햇빛과 추위는 여지없이 남들보다 빠른

피부 노화라는 후유증을 우리들 신체에

남겨 놓게 되어요.

 

적당한 햇빛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심하게 햇빛에 노출되거나 심지어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수가 아무리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충분한 보호를 받기는 힘든

경우도 많고요.

 

특히,

여름철이 되면 인공 선탠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가끔 하시는 경우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지나치게 자주 한다면 피부건강을 위해서

횟수를 줄이는 걸 추천드려요.

 

젊을 때는 잘 못 느끼다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피부에 드러나게 됩니다.

남들보다 피부가 더 빨리 노화되는 건

당연하고요.

 

 

우리 신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햇빛에 장시간 노출 즉, 선탠이나 일광을

하면 나쁜 자외선이 피부 가장 깊숙한 곳 

진피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피부를 구릿빛

으로 태워주거나, 각질을 두껍게 피부에

형성시키지요.

 

특히 햇빛을 평소에 쬐지 않다가 

여행을 가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되면

더욱 심해지구요.

 

그러니,만약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서서히 점심시간처럼 비는 시간에

햇빛을 10분~15분씩 쬐서 햇빛에

피부가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피부에 햇빛이 노출되었을 때

갈색 색소인 멜라닌을 형성

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보호

역할을 하는 요산이 함께

생성이 되어요.

 

요산의 경우 피부가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만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

었을때 보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물속에 자주 들어가시게 되면 

피부에 생성된 요산이 씻겨

내려가 피부 보호 기능이

사라지게 되니 주의하세요.

 

 

추위

 

 

스키장

 

 

 

햇빛 다음으로 추위 역시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하는 외부 요소이지요.

 

겨울철에는 스키를 타러 가시는

분들 많으세요. 겨울 스포츠는

햇빛뿐만 아니라 바람, 발한

등을 동시에 겪게 되는데 

몸매를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옷을 입고 바디에 저온 보호 크림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또 겨울철 햇빛 역시 자외선으로

부터 안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셔야 해요.

 

피부를 추위로부터 좀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낮과 밤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순서를 바꿔서

사용해 보는 방법도 있는되요.

 

낮에는 밤에 바르는 나이트 크림을

밤에는 데일리용으로 바르는  

데이 크림을 바르시면 피부 보호에

더욱 효과적이니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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