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원인 증상

 

꽃가루

 

 

피부는 외부 바깥층을 표피, 중간층을 진피,

내부를 피하층 이렇게 3개 층을 구성되어 있어요.

 

피부는 외부의 나쁜 물질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며,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하지요.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화장품, 금속,곰팡이, 동물의 털,

곤충의 잔상, 합성세제로 세탁한 의류 등이 있어요.

 

특히 피부는 초기에 경고성 시그널을 인체로

보내는데 이런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하지요.

 

알레르기 주요 증상은 피부발진, 따끔거림,

가려움, 작열감(화끈거림), 등이 있고 심하면

어지러운 분들도 계세요.

 

외부적으로 환경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데

요즘처럼 건조하고 냉한 날씨, 봄에는 꽃가루,

여름에는 너무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서

피부에 알레르기가 발생하므로 각별히

해당 시즌만큼은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요.

 

또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를 통한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에

일어나는데 외부 침입자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체가 스스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아토피성 피부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퍼센트가 이 피부질환

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유전력! 즉 가족력에 의해

70퍼센트가 발생하고, 소아의 경우는

비염과 천식을 동반하기도 하지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생기는 부위로는

대표적으로 양볼, 팔다리 안쪽, 사타구니,

가슴, 두피, 발가락 손가락 사이, 귀 뒷부분

이라고 해요.

 

 

알레르기 피부관리 방법

 

등드름

 

 

 

무엇보다 외부적인 요인들을 일단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다이어트로 인해 심한 운동을

하거나 직업상 통풍이 안 되는 구두를 장시간

신어야 한다거나, 요리사 여서 물을 많이

만지는 직업이라면 특히 더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요.

 

요즘은 드물긴 하겠지만 사우나, 찜질방에

간다면 무좀균에 상시 노출될 수 있으니,

자신의 슬리퍼를 꼭 챙겨가고, 애완동물 털에

기침을 하거나 가려움을 경험하는 분은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되도록 피해야 하겠지요.

 

 

스트레스는 발생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비치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하셔야 해요.

 

 

운동방법

 

매주 3회 30분씩 규칙적으로 경보, 체조, 조깅, 산책,

줄넘기, 배드민턴 등을 추천해요.

단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부 알레르기에 좋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물리 방법 

피부 자극이 없는 약산성 바디워시와 샴푸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3~5분 정도 샤워를

하는 것이 좋아요. 목욕타월로는 찍어내듯 

물기를 닦아내고 보디로션을 발라주세요.

샤워는 매일 하기보다는 일주일에 3~4일 정도

가 적당해요.

 

식이요법

 

피부병에 좋은 음식으로는 신선한 야채류,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

검은깨, 미역, 콩비지, 현미, 생과일주스,

견과류(호두)등이 있어요.

 

피부병에 나쁜 음식은 햄버거, 술, 흰 밀가루,

초콜릿, 커피, 청량음료(콜라, 사이다), 흰 설탕,

계란 흰자, 햄,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을

멀리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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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간지럽다가 빨갛게 피부가 변하고 심하면 부어오르기까지 하는

알레르기

금은 알레르기가 없다고 해서 착용했는데, 간지러웠던 경험들을 한 번쯤은 했을 것이다.

금 자체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없다.

단 금만으로 주얼리를 만들 경우 너무 물러 주얼리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다른 금속들을 섞어서 만들어지는데 이때 소량 햠유되어 있는 '니켈' 때문에

우리는 알레르기를 경험하게 된다.

니켈은 비금속의 합금이나 도금에 사용되는데 낮는 캐럿을 만들 때 쓰이는 게

대표적이다. 가성비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에 도금 주얼리를 착용했을 때 처음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가도 나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도금이 벗져 졌기 때문이다.

플래티넘이나 티타늄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러므로 금과 은이 알레르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너무 무르기 때문에 다양한 주얼리로는 경험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알레르기 컨디션 관리가 중요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항상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는 가성비 주얼리를 착용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의 컨디션이 나쁠 경우

조금의 금속 자극에도 피부가 가려워지기도 하는데, 귀고리의 경우는

귓구멍이 가렵거나 붓고, 때로는 고름이 나거나 심한 경우 피가 나기도 한다.

반지의 경우에는  반지를 낀 손가락이 시퍼렇게 변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빨갛게 변하는 것을 넘어서 발진이 생기거나 수포가 생긴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길 권한다.

 

 

진주 귀걸이를 한소녀

 

 

주얼리 구입 시 니켈 함유량을 꼭 문의하자!

 

 

주얼리가공

 

 

알레르기 반응에 민감한 사람들은 꼭 가성비 주얼리(도금 주얼리)를 구입할 때

니켈 함유량을 판매자에게 문의하고 구매하자.

요즘에는 무니켈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또 이런 분들은 생활 속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금속들을 주의해야 하는데,

옷이나 가방에 달리는 금속부터 지퍼, 훅, 단추, 벨트, 열쇠, 심지어 통조림 까지도

조심해야 한다.

이런 물건들을 만질 때는 천을 대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셀프케어 방법으로는 주얼리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주얼리의 광택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요즘에는 무니켈 제품, 로듐 도금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니켈 성분이 없는 제품을 구입하면 알레르기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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