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법

 

과일

 

 

 

피부는 항상 외부의 바이러스와 병원균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지요.

 

비타민 A가 없으면 세균이 침투해도 세포는 피부를

보호할 수 없고,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같이 상처의 치유를

돕는 피부 결합 조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고

 

면역체계를 떨어뜨리고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산소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E는 피부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비타민들이지요.

 

그러나 비타민A, E는 과대 섭취 시 간을 상하게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는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피부 케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다양한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건강 특히 피부미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

임이 이미 밝혀졌어요.

 

그렇다면  어떤 성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들의

피부미용을 위해 작용하는 것일까요?

 

 

피부를 위한 현명한 선택 과일과 야채

 

 

과일을 야채는 피부에 좋다는 걸 모르는 분들은 

없겠지요. 과일과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섬유질, 또 2차적으로 좋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대표적으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클루코시놀레리트,

페놀산, 식물스테롤, 식물성 에스트로겐, 황화물등이

있다고 해요.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사실 과일과 야채를 규칙적

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게 쉽지 많은 않아요.

 

그렇다 보니 좋은 성분들만 모아 놓았다는 비타민 보조제

를 아무래도 손쉽게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구요.

저부터도 시간에 쫓겨 보조제를 먹고 있는데,

 

과연 비타민 보조제가 과일과 야채를 그냥 먹을 때보다

효과적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요.

 

이에 대해 2004년 독일 식품청에 식품 보고서 따르면

과일과 야채에 먹었을 때  좋은 성분들이 신진대사에

어떤 메커니즘을 거쳐 피부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고 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해요.

다만 과일과 야채에 포함된 2차적으로 좋은 성분들

인체에서 상호작용을 통해서 비타민 보조제에 비해

월등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비타민 보조제가 과일과 야채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결론이지요. 

 

 

 

피부가 좋아지는 야채, 과일 일일 권장량은

 

400그램의 야채 (약 3 접시)

200그램의 과일 (약 2 접시)

 

이니 참고하세요.

 

 

 

피부에 좋은 식품

 

 

야채

 

 

아름다운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익히지 않은 야채, 콘샐러드,

근데, 시금치, 사과, 붉은색 과일, 감자, 피망,

양배추들을 꾸준히 섭취해서 비타민을

피부에 차곡차곡 쌓아 주는 것이 좋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비타민E가

풍부한 브로콜리, 식물성 식용유, 곡물류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올리브유를 두르고

당근을 살짝 익혀먹는 것도 좋은 방법

이지요.

 

 

과일과 야채의 일일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습관

을 유지한다면 피부건강은 물론 

신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과일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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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주얼리 부쉐론

 

 

부쉐론 콰트로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 주얼리의 중심지 파리의

방돔 광장에서 1858년 주얼리 부티그 열어 

역사적인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재창조하고 있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게요.

 

 

대담하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뽐뿌 발사

하고 있는 파리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보석의 정형화된 틀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시도들을

해서 더욱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인되요.

대표적인 3가지 컬렉션을 통해서 이를 구현해

내고 있기 때문이에요.

 

섬세한 세공기술을 바탕으로 보석의

빛을 최대한 살려내고 있고,

보석과 자연이란 접근으로

꽃, 나뭇가지, 나비, 딱정벌레!

또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몸짓에서

브랜드의 모티브를 찾고 있지요.

 

이런 일련의 창의적인 영감들은 디자인

으로 구현되고, 여기에 독창적인 세공 방법

을 통해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브랜드 이지요.

 

 

 

1. 콰토르 링 켈렉션

 

그중에서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사랑의 증표로 네 가지 밴드에 브랜드

고유의 모티브를 새겨 넣고, 밴드를

모아 하나의 반지로 제작하는

콰토르 링이 대표적인 부쉐론의 컬렉션

이지요.

네 개의 밴드는 숫자 4를 상징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강한 결속을 의미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디자인인데,

현대감성이 담긴 모던함과 대담함이

잘 표현된 디자인인 것 같아요.

또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이란 뇌피셜도 듭니다.

 

콰토르 컬렉션은 반지, 목걸이, 귀고리,

커프 링크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2. 러브스토리 쎄뻥 보헴 

 

 

나폴레옹의 기마상이 있는 방돔광장 

 

 

 

주얼리 브랜드의 헤리티지라면 아무래도 

그 긴 시간에서부터 시작되겠지요.

100년이 넘는 주얼리 브랜드가 수두룩

빽빽인 파리!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전에 부쉐론의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은 사업 때문에 여행을 자주

다니곤 했는데, 1888년에 또 여행을 떠나기 전날,

아내 가브리엘에게 뱀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

하지요.

 

금과 다이아몬드로 세공된 이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가브리엘은 자주 착용하게 되는데

남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을 대신에 아내를

지켜줄 친근한 벗이 되어 줄 거라는 말을 남기고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오늘날 부쉐론의 시그니쳐가 된 뱀 아이콘!

 

쎄뻥보헴 컬렉션이 탄생하게 되는 로맨틱한

히스토리이지요.

 

특히 뱀 아이콘 디자인은 계속 변형되고 재해석되며,

선보이고 있어서 신비롭고 로맨틱한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존재감을 계속 유지시키고 있지요.

 

 

 

3. 폼폰 

 

개인 맞춤복 전문 패션용어로는 오뜨쿠뒤르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섬유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구현한 컬렉션이지요.

 

부쉐론의 놀라운 세팅 기술력을 보여주는

켈렉션으로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 폼폰 컬렉션 

 

섬세하고 세밀하며 매우 화려한 디자인

으로 매우 섹시한 컬렉션이기도 하지요.^

 

 

 

파베세팅이란? 이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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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의 원인 

 

 

피부를 건강하게 그리고 젊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오는 영향으로부터

디테일한 관리가 필요하지요.

 

건강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흰 설탕, 또 술을 자주 마시면

그것들이 우리 신체에 차곡차곡 적립되어

시간이 흐른 후에 서서히 피부로 티가 나게

되어요.

 

영양균형과 규칙적인 운동, 야채주스를

먹는 습관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외부요인이 있는데, 바로 햇빛과 추위이지요.

 

 

 

 

햇빛

 

 

햇빛

 

 

 

 

피부 노화 원인의 1순위로 햇빛과 추위를

들 수 있어요.

 

신체의 피로는 적당히 쉬면 사라지지만,

햇빛과 추위는 여지없이 남들보다 빠른

피부 노화라는 후유증을 우리들 신체에

남겨 놓게 되어요.

 

적당한 햇빛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심하게 햇빛에 노출되거나 심지어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수가 아무리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충분한 보호를 받기는 힘든

경우도 많고요.

 

특히,

여름철이 되면 인공 선탠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가끔 하시는 경우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지나치게 자주 한다면 피부건강을 위해서

횟수를 줄이는 걸 추천드려요.

 

젊을 때는 잘 못 느끼다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피부에 드러나게 됩니다.

남들보다 피부가 더 빨리 노화되는 건

당연하고요.

 

 

우리 신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햇빛에 장시간 노출 즉, 선탠이나 일광을

하면 나쁜 자외선이 피부 가장 깊숙한 곳 

진피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피부를 구릿빛

으로 태워주거나, 각질을 두껍게 피부에

형성시키지요.

 

특히 햇빛을 평소에 쬐지 않다가 

여행을 가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되면

더욱 심해지구요.

 

그러니,만약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서서히 점심시간처럼 비는 시간에

햇빛을 10분~15분씩 쬐서 햇빛에

피부가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피부에 햇빛이 노출되었을 때

갈색 색소인 멜라닌을 형성

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보호

역할을 하는 요산이 함께

생성이 되어요.

 

요산의 경우 피부가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만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

었을때 보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물속에 자주 들어가시게 되면 

피부에 생성된 요산이 씻겨

내려가 피부 보호 기능이

사라지게 되니 주의하세요.

 

 

추위

 

 

스키장

 

 

 

햇빛 다음으로 추위 역시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하는 외부 요소이지요.

 

겨울철에는 스키를 타러 가시는

분들 많으세요. 겨울 스포츠는

햇빛뿐만 아니라 바람, 발한

등을 동시에 겪게 되는데 

몸매를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옷을 입고 바디에 저온 보호 크림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또 겨울철 햇빛 역시 자외선으로

부터 안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셔야 해요.

 

피부를 추위로부터 좀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낮과 밤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순서를 바꿔서

사용해 보는 방법도 있는되요.

 

낮에는 밤에 바르는 나이트 크림을

밤에는 데일리용으로 바르는  

데이 크림을 바르시면 피부 보호에

더욱 효과적이니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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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오일

 

 

식품성 오일은 인체의 신진대사 방식과 동일

하게 작용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해 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돼요.

 

오늘은 그래서 천연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식품성 오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색조화장품처럼 방향성이 외부로 향하기 보다는

피부 자체에 힘이 생겨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 성분

알고 쓰면 좀 더 효과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때니까요.

 

파라핀오일과는 달리 식물성 오일은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건강에 매우 좋은데,

그중에서도 보습작용을 하는 아몬드 오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이 가장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이지요.

 

2000년 전만 해도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 내의

합성 화합 성분이 주름을 개선하고 노화를

예방해 주는 것처럼 마케팅을 했어요.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차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서 천연성분에 대한

방향성으로 하게 되었지요.

 

특히 요즘같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는 더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천연화장품에 사용되는 식품 성오일 종류

 

 

 

아보카도오일

 

 

아보카도 오일 

 

비타민, 레시틴, 미량원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올리브 오일

 

피부에 보습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보호 기능을 하지요.

 

 

 

아몬드 오일

 

식물성 오일 중에 단연 최고하고 할 수 있고,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에요.

 

 

 

마카다미아 씨 오일

 

오일이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효과로 인해 헤어제품

으로 사용된 경우 거친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 줍니다.

 

 

팜오일(야자유)

 

노화방지를 목표로 하는 화장품에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식물성 오일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에스테르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식물성 오일에서 지방산을 추출한 다음 글리세린,

알코올을 첨가하면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제조회사들은 

이런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친 오일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순수한 식물성 오일을 선택하느냐를

두고 첨예하게 고심을 하고 있는데

 

순수한 상태로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화장품의 사용감이 다소 거친감이 있고,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친 오일의 경우는

피부 사용감이 일반 화장품과 동일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화장품을 사용할 때 익숙했던 사용감

을 느낄 수 없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불편함이 들긴 하니까요.

 

그러나 이런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사용감이 우수한 호호바 오일이나, 식물성 오일만

으로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조를 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해요.

 

또 유럽의 경우는 화장품을 생산할 때 순수한

오일만을 주로 사용할 것을 최근 권장하고

있는 분위기이고요.

 

그 근거는 식물성 오일이 자연 상태에서만

피부에 매우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지요.

 

 

 

 

정리하며,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순수한 공정을

거친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게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다소 비싼 가격!

 

낯선 사용감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부분!

 

은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겠지요.

 

 

 

식물성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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