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의 탄생

 

 

미국 특히 뉴욕의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를 오늘은 포스팅해 볼게요!

 

 

 

티파니목걸이

 

 

백화점 1층에서,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스카이 블루박스로 익숙한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예물로도

사랑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인되요.

 

티파니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실버를 모티브로

하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

이겠지요.

 

또 구찌와는 다른 방향성이지만,

일상 속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다이아몬드라는 콘셉트를 

포지셔닝해서 대중적으로

접근하고 있기도 하지요.

 

요즘은 향수를 론칭하기도 했어요.

 

탄생 100주년이 넘는 브랜드로  

보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찰스 루이스 티파니로부터 시작된

주얼리 브랜드이지요.

 

티파니의 주력 모티브는 실버와

다이아몬드이고, 

 

여기에 쿤자이트, 모거나이트, 탄자나이트,

차보라이트 등 희소하고 아름다운 유색

원석을 최초로 소개하기도 했어요.

 

특히 천재적인 주얼리 디자이너들을

영입해서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티파니 다이아몬드 세팅 반지

 

 

6개의 브롱으로 다이아몬드가 마치 링

위에서 공중으로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티파니 세팅 반지는 빛의 

투과율을 높여 다이아몬드 광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티파니를 대표하는 반지예요.

 

 

6개 브롱

 

 

 

티파니 티 컬렉션

 

시대 흐름에 맞추어 선보인 티파니의 파격적인

NEW 컬렉션이지요. 

티파니의 고향인 뉴욕을 상징하는 수직적이면서

강한 형태, 긍정적인 에너지를 디자인으로 표현

했다고 하는 돼요.

커프와 팔찌 다양한 길이의 체인과 펜던트, 반지,

귀고리들로 컬렉션이 구성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컬렉션

인 것 같아요.

 

 

티파니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컬렉션 

 

스털링 실버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

평소 데일리 용으로도 다이아몬드를

착용할 수 있다는 디자인적 접근을 

시도했는데,

체인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움직일 때마다 빛에 다이아몬드가

반사되며 반짝거려서 착용 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주얼리 컬렉션이지요.

 

 

티파니 셀러브레이션 반지

 

왼쪽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오른손에 착용하는 반지예요.

 

입학을 하는 동생이나 졸업을 앞둔 딸에게

또는 입사와 승진을 하는 아내에게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반지이기도 하지요.

 

인생에 중요한 순간에 함께 한다면

잊지 못할 선물이 되겠지요.

 

 

 

티파니목걸이

 

 

 

'주얼리브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쉐론 콰트로링  (5) 2020.11.06
프랑스의 자부심 까르띠에 주얼리  (1) 2020.10.08

알레르기 원인 증상

 

꽃가루

 

 

피부는 외부 바깥층을 표피, 중간층을 진피,

내부를 피하층 이렇게 3개 층을 구성되어 있어요.

 

피부는 외부의 나쁜 물질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며,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하지요.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화장품, 금속,곰팡이, 동물의 털,

곤충의 잔상, 합성세제로 세탁한 의류 등이 있어요.

 

특히 피부는 초기에 경고성 시그널을 인체로

보내는데 이런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하지요.

 

알레르기 주요 증상은 피부발진, 따끔거림,

가려움, 작열감(화끈거림), 등이 있고 심하면

어지러운 분들도 계세요.

 

외부적으로 환경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데

요즘처럼 건조하고 냉한 날씨, 봄에는 꽃가루,

여름에는 너무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서

피부에 알레르기가 발생하므로 각별히

해당 시즌만큼은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요.

 

또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를 통한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에

일어나는데 외부 침입자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체가 스스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아토피성 피부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퍼센트가 이 피부질환

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유전력! 즉 가족력에 의해

70퍼센트가 발생하고, 소아의 경우는

비염과 천식을 동반하기도 하지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생기는 부위로는

대표적으로 양볼, 팔다리 안쪽, 사타구니,

가슴, 두피, 발가락 손가락 사이, 귀 뒷부분

이라고 해요.

 

 

알레르기 피부관리 방법

 

등드름

 

 

 

무엇보다 외부적인 요인들을 일단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다이어트로 인해 심한 운동을

하거나 직업상 통풍이 안 되는 구두를 장시간

신어야 한다거나, 요리사 여서 물을 많이

만지는 직업이라면 특히 더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요.

 

요즘은 드물긴 하겠지만 사우나, 찜질방에

간다면 무좀균에 상시 노출될 수 있으니,

자신의 슬리퍼를 꼭 챙겨가고, 애완동물 털에

기침을 하거나 가려움을 경험하는 분은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되도록 피해야 하겠지요.

 

 

스트레스는 발생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비치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하셔야 해요.

 

 

운동방법

 

매주 3회 30분씩 규칙적으로 경보, 체조, 조깅, 산책,

줄넘기, 배드민턴 등을 추천해요.

단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부 알레르기에 좋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물리 방법 

피부 자극이 없는 약산성 바디워시와 샴푸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3~5분 정도 샤워를

하는 것이 좋아요. 목욕타월로는 찍어내듯 

물기를 닦아내고 보디로션을 발라주세요.

샤워는 매일 하기보다는 일주일에 3~4일 정도

가 적당해요.

 

식이요법

 

피부병에 좋은 음식으로는 신선한 야채류,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

검은깨, 미역, 콩비지, 현미, 생과일주스,

견과류(호두)등이 있어요.

 

피부병에 나쁜 음식은 햄버거, 술, 흰 밀가루,

초콜릿, 커피, 청량음료(콜라, 사이다), 흰 설탕,

계란 흰자, 햄,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을

멀리해야 하지요.

 

 

 

'뷰티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 좋아지는법  (6) 2020.11.07
피부노화의 원인  (1) 2020.11.05
천연화장품에 사용되는 식품성오일 종류  (2) 2020.11.04

여자 목걸이 추천  

 

 

다이아몬드목걸이

 

 

24절기 중 밤이 길어지는 추분이 지나기 시작하면 

서늘한 바람때문에 가볍게는 툭 걸치는 카디건

부터 재킷, 가을의 낭만 트렌치코트를 서서히

입기 시작하지요.

 

주얼리 스타일링에서 

귀고리가 여름에 꼭 있어야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다면 

가을부터는 목걸이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름처럼 땀 때문에 살에 달라붙었던 불편함도

사라지고

재킷을 걸쳤을 때 안쪽 상의에 딱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적합한 시기니까요.

 

귀고리가 얼굴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잇템이라면

목걸이는 의상을 살려주는 스타일링 잇템이지요.

 

 

특히, 목둘레 의상의 디자인에 따라 착용해야

하는 길이부터 두께가 다 다르고,

비즈니스룩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힙합룩 같은 케쥬얼 룩에 어울리는 힙 hip

디자인의 주얼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주얼리 스타일링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스타일링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꾸준히 몇 년이 지나도 꼭 있어야 하는

머스트 해브 목걸이 5종류를 추천해 드려 볼게요.

 

여기 소개해 드리는 5가지 목걸이만 구입해 놓으셔도

외출할 때마다 목걸이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으실 거예요.

 

 

1.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펜던트

 

 

가느다란 체인에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디자인된 목걸이로 

원포인트 다이아몬드 귀고리처럼

다양한 가격대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템

이지요. 

비즈니스룩부터 힙한스타일까지 심지어

가죽재킷에도 잘 어울리는 주얼리로 

군더더기가 없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또 동시에 모던해서 44cm, 또는 52cm

롱목걸이들과 레이어드를 해서 착용하실 때

목 중앙에서 포인트로 놓여 있어야

스타일링 시 아주 멋스럽게 연출이

되기 때문에 꼭 추천드려요.

 

 

2. 롱목걸이

 

2000년대 전까지만 해도 세컨드 네크리스에

대해 관심도가 낮았어요.

목걸이는 하나만! 착용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지요.

 

그러나 명품의 대중화라는 메스티지 전략이

명품시장에서 방향을 Turn한 후부터는

네크리스를 하나가 아니라 2개, 3개까지

레이어드 해서 착용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지요.

 

롱목걸이는 40~44cm 1개 / 48~52cm 1개 

각각 1개씩 추천할게요.

 

목걸이 체인 두께를 각각 다르게 구입하시면

착용 시에 단조롭게 연출되지 않아서 좋고요.

 

반짝이는 광채에 집중하시고 싶으시면

다이아몬드, 큐빅 같은 투명 보석을

색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유색 보석이 세팅된 목걸이를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롱 목걸이는 여름철에는 팔찌로 여러 겹

감아서 착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3. 진주 목걸이

코코샤넬이 유행시킨 세기의 목걸이라고

할 수 있는 진주비드 목걸이로 90cm 이상

여러 겹 목에 감아 착용하는 로프 목걸이

를 추천할게요.

로프 목걸이는 원피스는 물론 투피스

심지어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목걸이기 때문이지요.

 

쇄골에 정확히 안착하는 프린세스

진주 목걸이도 추천해요.

가족 어르신들과의 자리에서나, 회사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는 꼭

필요한 진주 목걸이입니다.

 

진주는 착용 시 "내가 가짜예요.~"라고 티를

팍팍! 내는 보석인 만큼 이왕이면 모조 진주

보다는 천연 광택이 살아 있는 해수진주

또는 담수진주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과감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도도한 여자 주인공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를 추천할게요!

 

목걸이 중에서도 스타일링 위에 스타일링

이라고 할 수 있는 잇템으로 착용만으로도

180도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지요.

 

워낭소리 소 방울 목걸이 같이 지나치게

큰 목걸이보다는 

 

초보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으니

강아지 방울 목걸이 정도의 중간 크기로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해 볼게요.

 

 

 

정리하며, 여자 목걸이 추천 5가지

 

1.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 1개

2. 롱목걸이 40~44cm 1개

3. 롱목걸이 48~52cm 1개 

4. 로프 진주 목걸이 90cm 1개

(또는 프린세스 진주 목걸이)

5.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1개

 

 

 

5분 상식 토파즈

 

오늘은 11월의 탄생석 토파즈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볼게요! 주얼리 블로거인데 보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안한것 같아서요.

 

의류와 마찬가지로 주얼리를 착용할 때

스타일링보다 중요한 게 소재이지요.

주얼리라는 개념을 정확히 정의하자면

현금화에 포지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금화가 될 수 없는 것은 주얼리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스타일링 문외한 분들은 디자인에

시각적인 반응을 하고,

스타일링 중급 이상인 분들은

소재에 반응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11월 탄생석 토파즈

 

11월의 탄생석 토파즈는 모스 경도가 8

로 매우 높은 편이고 굴절률과 광채가

빛나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보석입니다.

 

토파즈 중에서 가장 고가의 토파즈는

임페리얼 토파즈로 레드 또는 오렌지빛

레드를 띄고 있습니다.

 

 

 

 

임페리얼 토파즈 귀걸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색, 옅은 오렌지, 핑크빛

토파즈를 임페리얼 토파즈로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NO!

 

 

합리적인 가격에 블루 토파즈

 

토파즈는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블루 토파즈와 무색 토파즈만큼은 예외입니다.

 

블루 토파즈는 특히 남성 주얼리에 세팅되는 경우가

많아요.

토파즈 중에서도 녹색빛을 띤 블루가 가장 좋은 색

이기도 합니다.

 

블루 토파즈와 무색 토파즈는 내포물이 거의 없고

레드 토파즈는 내포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희소하여 내포물이 있어도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합니다.

 

 

토파즈 중에 무지갯빛을 띄는 미스틱 토파즈

있습니다. 미스틱 토파즈를 착용할 때는 아주 

얇은 코딩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특히 

스크래치가 생기기 않도록 주의하며

착용 하셔야 합니다.

 

 

 

+ Recent posts